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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근혜 133벌' 이번엔 '김정숙 178벌'…또 임기말 명품 논란
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(왼쪽 위) 사진을 두고 2억원대 '팬더 드 까르띠에'(오른쪽 위) 시리즈 중 하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. 아래 두 브로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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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력도매가·기금 운용 개선 땐 전기료 인상 요인 줄어
━ 김경식의 실전 ESG 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지만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돼 전기요금은 kWh당 6.9원이 오른다. 사진은 서울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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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평 "김 여사, 지나치게 옷·장신구 자랑…사치 논쟁 자초"
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. [사진 청와대]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"또 하나의 내로남불"이라며 비판했던 신평 변호사가 또 한 번 목소리를 냈다. 신 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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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대,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42볼프스부르크 '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' 위한 MOU 체결
국민대, 폭스바겐그룹코리아, 42볼프스부르크 MOU 체결 국민대학교(총장 임홍재)가 지난 3월 29일(화) 폭스바겐그룹코리아, 42볼프스부르크와 ‘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미래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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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규의 직격인터뷰] “우크라 전쟁 오래 안 갈듯…푸틴 치명타 입을 수도”
━ 세계적 전쟁 권위자 로런스 프리드먼 교수 강남규 S팀 기자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이 한 달을 넘어섰다. 뜻밖이다. 우크라이나가 잘 버티고 있다. 러시아는 고전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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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영환의 지방시대] 청년층·고령자 투표수 격차 커져 ‘질투정치’ 낳을 판
━ 실버 민주주의 시대의 그늘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지난 20대 대선은 청년·고령 세대 간 투표자 수 차이가 적잖았다. 20·30대 유권자 수는 60대 이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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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항녕의 조선, 문명으로 읽다] “굳이 귀한 소 잡아 귀신에게 제사 지내나”
━ 유교국가와 미신 오항녕 전주대 사학과(대학원) 교수 “천지(天地)신명께서는 감동하시어 한양성 이몽룡을 청운(靑雲)에 높이 올려 내 딸 춘향 살려지이다!” 춘향이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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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타항공 놓친 쌍방울, 쌍용차 노린다…"3000억은 문제없다"
쌍방울그룹이 쌍용차동차 인수전에 뛰어든다. 쌍방울 관계자는 31일 “쌍용차 쪽에 입찰 의사를 밝혔고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, 추진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쌍방울은 특장차제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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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옷값 의혹 거짓 해명"…김정숙·탁현민·신혜현, 고발 당했다
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정숙 여사의 옷 모음 사진. 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]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'옷값 의혹'을 제기했던 시민단체가 김 여사와 탁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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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150억 노다지, 법정 분쟁 가열...스카이72 전쟁의 속사정은
스카이72 골프장. [뉴스1] 인천 공항 옆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장(72홀)은 한국의 명문 골프장이었다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꾸준히 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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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文사위 취업 특혜' 의혹 엄정 수사 촉구"…조수진 "법 따르면 정치적 논란 없어"
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8일 오후 만찬 회동을 위해 청와대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. 연합뉴스 ━ 이스타 노조 "실체적 진실 명백히 밝혀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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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진흙탕에 풍덩”… 사고 속출하는 中 무인배송, 미국과 격차 더 벌어질까
[사진 비쥬얼차이나] 음식 배달 앱 메이퇀(美團),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와 징둥(京東) 등 중국 택배, 전자상거래, 음식배달 업계는 ‘무인 배송 차량’ 서비스를 운영하며 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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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'옷값 의혹' 해도해도 너무해…현금이든 카드든 뭐 문제냐"
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의상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다.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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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회장 새정부에 제언 “수도권 규제 같은 패널티 버려야"
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“수도권 규제 같은 패널티로는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을 짜기가 어렵다”며 “기업과 지역에 동기를 부여해 차별화한 혁신 아이디어가 지역 활성화로 이뤄지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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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쓴 물도 아닌데…유출 지하수 관리비 내야 할까요?[그법알]
━ [그법알 사건번호 16] 유출 지하수 처리비 부과한다는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지은 서울의 한 행복주택. 지난해 10월, 엘리베이터에 공문이 하나 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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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이어 가스까지 오른다…가구 평균 월 860원 인상
4월부터 도시가스를 사용하면 이전보다 더 많은 금액이 적힌 고지서가 날아온다. 전기요금도 4월부터 인상된다. 가스‧전기요금 인상으로 가계 부담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. 서울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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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특활비 내역 공개 거부한 ‘닫힌 청와대’
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서울행정법원이 지난달 “청와대 특수활동비 집행 내역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등 의전비용, 워크숍에서 제공한 도시락 가격을 공개하라”고 판결했다. 한국납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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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단체장 1위는 오세훈…바이오주 백지신탁은 행정심판중
전국 시·도지사 14명 중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59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‘2022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’(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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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저 돈 대려 11억 빌린 김정숙 여사...靑 "지인인지 못 밝힌다"
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의 건축비를 마련하기 위해,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누군가에게 11억원을 빌렸던 것으로 나타났다.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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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, 시도지사 중 재산 1위…바이오주 백지신탁 여부 행정심판 중
올해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 시·도지사 14명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‘2022 공직자 정기 재산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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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숙 여사, 한복 6벌·구두 15켤레 현금결제"...靑 "사비"
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정숙 여사의 옷 모음 사진.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청와대는 30일 김정숙 여사의 한복 6벌과 구두 15켤레에 대한 비용을 청와대 비서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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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청와대 개방 효과 3.3조” 두고 전경련-재계단체 또 한 차례 신경전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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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 한봉지 8g 줄이는 日…물가 오르는데 엔화도 약체 고민
‘치즈·과자 값은 최대 10% 오르고, 연금은 0.4% 줄고….’ 오는 4월부터 일본인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질 전망이다. 과자와 라면, 식료품값에 이어 전기료, 가스료까지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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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기연, 대용량 전력저장용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구축
전력기기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(KERI, 원장 명성호)이 탄소중립의 숨은 진주라고 불리는 ‘레독스흐름전지’를 시험 및 인증할 수 있는 초대형 인프라를 광주지역본부